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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 (プログラミング言語)/파이썬

아나콘다(anadonda)를 사용하는 이유!

가상 환경은 마치 독립된 작업 공간을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러분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각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패키지들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각 프로젝트에 맞게 독립된 환경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프로젝트 A:
    • 여기에서는 TensorFlow 2.0 버전을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프로젝트 B:
    • 반면에 여기에서는 TensorFlow 1.0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프로젝트 A를 위한 가상 환경:
    • TensorFlow 2.0 버전을 설치하고, 필요한 다른 패키지들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2. 프로젝트 B를 위한 다른 가상 환경:
    • TensorFlow 1.0 버전을 설치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렇게 각 프로젝트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각자 독립적으로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상 환경을 사용하지 않고 전역 환경에 패키지를 설치한다면, 버전 충돌이 발생하거나 원하지 않는 동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으며, 각각의 프로젝트가 필요로 하는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전역 환경"이라고 언급한 것은 파이썬 패키지 및 라이브러리를 시스템 전체에 설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참조하는 기본적인 환경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파이썬을 설치하면 시스템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역 환경이 생깁니다. 이곳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파이썬 패키지와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필요한 패키지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각 프로젝트마다 독립된 환경을 만들어 프로젝트에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프로젝트의 환경 설정이 다른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역 환경에서는 모든 패키지가 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이러한 충돌을 피하고 각 프로젝트가 필요로 하는 환경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