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bash를 통하여 git에게 본인이 어떤 디렉토리에서 작업을 할 것인지 알려 줘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프로젝트 코드의 버전 관리에 필요한 메타 데이터를 ".git"이라는 생성하여, 프로젝트 코드가
담겨 있는 디렉토리에 만들어 줘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바로 git init이다.
(만약 .git 파일을 삭제를 해버리게 되면 그 이전에 commit했던 코드들도 같이 날라가게 된다.)
우선 mkdir을 통하여 작업을 할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었다.
해당 프로젝트로 경로를 이동한 후에, git init을 통하여 ./git 파일을 생성킴.
(꼭 해당 디렉토리로 경로를 이동한 다음에 git init을 해야 한다. 만약 git_practice 디렉토리가 아닌, 다른 디렉터리에서 git init을 하게 되면, 다른 디렉터리를 버전 관리하게 되어 버린다)
practice.txt라는 파일을 만들고, "source : 1"이라는 내용을 입력하였다.
git status라는 명령어를 입력해보자!
Untracked files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건, 해당 파일을 git이 버전 관리를 해라라고 설정을 해주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
(git이 관리하는 디렉토리 내에서 생성한 파일이라도 git에게 이 파일에 대해서도 버전 관리를 해라고 설정해주지 않으면 git은 해당 파일에 대해서 버전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
이때 git add를 통하여 해당 파일을 git의 관리 대상으로 설정을 해주면 된다.
git add를 하고, 다시 git status를 해 본 결과 Untracked File이였던 것이 new File로 변경되어 있다.
git이 이 파일을 새로운 파일로 인식했다는 것이고, 이 말은 즉슨 이 파일이 이제 git의 관리 대상이라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해당 파일에 대한 Tracking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있다.
"그냥 git에서 디렉토리 내에 새로 생성되는 파일들에 대해서 [자동]으로 관리하면 안 될까? 일일이 git add를 통해서만 관리를 해야할까 번거롭게??"
개발 프로젝트 내에는 핵심적인 파일들이 있고, 개발 시 필요한 핵심적이지 않은 임시적인 파일들도 존재를 한다.
이러한 중요하지 않은 파일들까지 git이 관리할 필요가 없다.( github 저장소의 용량도 크게 차지하게 된다.)
고로, git add를 통해서 반드시 버전 관리가 필요한 파일만을 지정해 줄 필요가 있다.
참고 사항
git add . 명령어에서의 "."은 현재 작업 디렉토리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모든 변경된 파일 및 새로 생성된 파일을 Git의 Staging Area로 추가하라는 명령입니다.
즉, 현재 작업 디렉토리에 있는 모든 변경 사항을 Staging Area에 추가하여 이 변경 사항들을 이후에 커밋할 수 있게 합니다.
여기서 "."은 현재 디렉토리를 나타내는 경로입니다.
때로는 "git add ." 대신에 특정 파일이나 디렉토리 이름을 직접 지정하여 해당 파일 또는 디렉토리만 Staging Area에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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